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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제작비만 1,800억..'스케일 화려하지만'

발행일 : 2019-06-15 13:52:33

 

사진=영화 '그레이트 월' 스틸컷 <사진=영화 '그레이트 월' 스틸컷>

영화 '그레이트 월'이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

15일 낮 12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는 2017년 미중합작 영화 '그레이트 월'이 방영된다.

극중 맷 데이먼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윌리엄 역할을 맡았다. 이에 신기에 가까운 활 실력을 가진 윌리엄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 헝가리 출신 유명 궁수에게 훈련을 받기도 했다는 맷 데이먼이다.

영화의 제목인 '그레이트 월(Great Wall)'은 만리장성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최고의 전사 윌리엄과 전우들의 마지막 군사 방어선이기도 하다.

한편 '그레이트 월'은 1,800억원이라는 압도적인 제작비와 '월드워Z' 제작진, 본 시리즈의 작가, 그리고 맷 데이먼이 뭉친 미중 합작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주연배우 맷 데이먼조차 “지금까지 내가 연기했던 영화 중 가장 큰 스케일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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