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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고스트' 마동석, 내년이면 50살..'액션에 대한 갈등'

발행일 : 2019-06-15 14:27:27
사진=영화 '원더풀 고스트' 스틸컷 <사진=영화 '원더풀 고스트' 스틸컷>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오늘 15일(토) 낮 13시 1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는 2018년 개봉한 조원희 감독의 '원더풀 고스트'가 방영된다.

극중 유도관장 장수(마동석)는 외모와는 달리 남 일에는 일체 나서지 않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열혈남아 경찰출신 유령 태진(김영광)을 보기 시작하면서 예측 불가 수사 작전에 뛰어들게 된다.

한편 주연배우 마동석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내 나이가 거의 50인데 언제까지 액션이 많이 들어간 영화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근데 몸 관리도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때리는 것, 맞는 것 중 마음은 맞는게 더 편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마동석은 또 "때리는 것도 상대방 털 끝 하나 안 다치게 때릴 수 있다. 그래서 때리는 부분도 괜찮지만 마음은 맞는게 더 편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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