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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이승훈 기획실 차장보도는 해프닝…단순 별명, 명함도 소품"(공식)

발행일 : 2019-06-15 16:57:53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아이콘 비아이 관련 공익제보로 불거진 위너 이승훈 의혹이 단순 해프닝이라고 단언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승훈의 YG 기획실 차장 보도가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위너 이승훈을 둘러싼 보도에 등장하는 차장직함과 명함 등은 단순히 별명이자, 영상콘텐츠 속 일회성 소품에 불과한 것으로 해명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지 발췌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지 발췌>

또 공익제보자 A와 얽힌 사건은폐 개입 의혹도 사실이 아닌 바,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임을 언급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승훈이 YG 기획실 차장이라는 보도는 단순 해프닝이며, 불미스러운 의혹에 개입됐다는 논란도 사실이 아니다. 경찰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라고 말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승훈이 YG 기획실 차장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단순 해프닝입니다.

평소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승훈에게 부여된 '별명'일 뿐입니다. 명함 역시 한 영상 컨텐츠에서 사용한 일회성 소품이었습니다.

또 이승훈이 A씨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에 개입됐다는 논란도 사실이 아니며,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입니다.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바라오며, 부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평소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승훈에게 부여된 '별명'일 뿐입니다. 명함 역시 한 영상 컨텐츠에서 사용한 일회성 소품이었습니다.

또 이승훈이 A씨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에 개입됐다는 논란도 사실이 아니며,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입니다.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바라오며, 부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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