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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광희도 호감? '다섯 번, 조건 건 이유'

발행일 : 2019-06-16 10:44:28
사진=이엘리야 SNS <사진=이엘리야 SNS>

배우 이엘리야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엘리야, 임원희, 김동준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아형' 멤버들은 그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난 좀 내면을 많이봐"라고 대답했고, 김영철에 대해서는 "지켜볼게 일단 한번"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에 김영철 역시 지지 않고 "열심히 해볼게"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3월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서 광희 역시 이엘리야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광희 오빠와 이엘리야 언니는 나중에도 연락할 거냐"고 물었고, 이엘리야는 "(광희가) 아까 저한테 '다섯 번 만나면 그때 연락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에 광희는 "엘리야 씨가 예능감이 있더라. 그래서 다섯 번은 만날 것 같다. 그때 되면 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라며 "그런데 걱정되는 게 딱 네 번 출연하고 예능 안 한다고 선언할까 봐"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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