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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연인 소지섭, 회당 출연료가 8천만원? '사비로 앨범 제작'

발행일 : 2019-06-16 14:23:58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5일 일부 매체들은 소지섭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설에 또 다시 불이 지펴졌다. 하지만 앞서 그의 소속사 측은 "결혼을 논하기엔 아직 이른 단계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과 인터뷰를 가졌을 때 처음 만났다. 그 당시에 조은정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나섰다. 이후 지인들의 모임에서 재회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tvN ‘명단공개2015’에서 결혼 빼고 모든 조건이 완벽한 골드 싱글 TOP8에서 3위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소지섭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8천 만원이며, 강남 논현동에 29억원, 40억원 빌딩 2채와 한남동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소 활동이 없을 때는 사비를 들여 랩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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