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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솔콘 'MUSE' 성료…'아티스트 정택운 매력 총집결' 관심

발행일 : 2019-06-17 10:59:51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가 솔로 단독콘서트 'MUSE'를 마무리하며, 다채로운 새 행보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1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펼쳐진 레오의 솔로 단독콘서트 'LEO 2nd CONCERT [MUS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첫 콘서트 'CANVAS(캔버스)' 이후 10개월만의 단독공연이자, 새 앨범 'MUSE'의 모습을 선공개하는 자리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연 간 레오는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전달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나눴다.

특히 막시밀리언 헤커 (Maximilian Hecker)와 컬래버로 화제를 모은 ‘the Flower’으로 오프닝을 펼침과 동시에 ‘꽃잎놀이’ , ‘Free Tempo’,  ‘Touch & Sketch’ , ‘Up in the sky’ , ‘할 말’ ,  ‘Cover Girl’ 등 솔로 주요곡들을 통해 나른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다채롭게 드러냈다.

또 뮤지컬 작품 속 대표 넘버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매력과 함께 다재다능 아티스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냄은 물론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을 필두로 새 앨범 'MUSE'의 전곡을 최초로 공개, 새롭게 시작할 감성섹시 판타지 속 레오의 모습을 오롯이 그려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EXID의 LE와의 ‘Cover Girl’ 무대 △빅스 혁의 솔로곡 ‘Boy with a star’ 무대 △빅스 라비의 ‘R.OOK BOOK’, ‘NIRVANA’ 무대 △뮤지컬배우 김소현, 신영숙 무대 등 특급게스트들의 지원사격이 잇따르면서 공연의 풍성함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 레오의 모습을 화려하게 그려냈다.

이렇듯 레오는 감성보컬과 파워풀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극적인 교감을 나누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레오는 “저를 더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여러분들이 저의 뮤즈이다. 여러분들 덕분에 더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오래 함께 하자. 저의 뮤즈인 여러분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라고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오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2집 'MUSE'를 발표, 본격적인 컴백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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