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정동하가 내달 초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에서의 멋진 모습을 위한 맹연습을 펼치고 있다.

18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의 뮤지컬 '투란도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해당 사진은 내달 2일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특별무대로 선보여질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리프 왕자' 역을 맡은 정동하의 연습장면을 담은 것이다.

특히 상대배우를 향한 진지한 눈빛에 이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가수는 물론 뮤지컬배우로도 주목받는 정동하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특별무대로 참여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내달 2~3일, 6~7일 일정으로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특별무대에서 펼쳐질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리프 왕자' 역으로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