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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금일 스페셜 앨범 '옐로우드' 공개…신곡 '부작용' 기대감↑

발행일 : 2019-06-19 14:54:15

[RPM9 박동선기자] 신흥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행보가 곧 시작된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스페셜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는 지난 3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이후 3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지난해 이후 꾸준한 자작앨범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아온 이들의 성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의 새 타이틀곡 '부작용'은 이날 공개된 뮤비티저 2차분을 비롯한 일련의 티징 콘텐츠들에서 묘사되듯,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고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제틱함을 강렬한 카리스마 퍼포먼스로 묘사해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신곡 '밟힌 적 없는 길'은 스트레이 키즈의 자신감을, 또 다른 신곡 '별생각'은 부드럽지만 청량한 사운드와 대비된 목표에 대한 의문과 불안함을 묘사하면서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인트로 티징 콘텐츠를 통해 "'Yellow Wood'는 미로에서 연결된 새로운 공간이다. '미로(MIROH)'의 다음 단계로서 우리가 들어갈 새로운 곳이다"고 밝히며 전작과의 유기적인 모습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부작용'과 MV,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전곡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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