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박리다매 정책을 토대로 스마트족의 최신 5G 프리미엄폰 접근도를 높여나간다.

20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V50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한 '5G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비톡이 5G 상용화 이후 본격화되는 이통사들과 스마트폰 유통계의 다채로운 마케팅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을 집중, 스마트족의 부담없는 5G 접근을 돕는다는 취지를 갖고 진행하는 것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모비톡의 '5G특가전'은 △갤럭시S10 5G(256GB) 20만원 대 △V50 10만원 대 등 할인적용의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 가입자가 서비스 69일만에 100만 명을 넘겼고, 통신사들은 이러한 기세를 더욱 강하게 이어가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 LTE 스마트폰 대비 높은 지원금으로 5G 스마트폰이 더 저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모비톡'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