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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오는 12일 사우디서 '슈퍼쇼 7S' 진행…亞가수 최초 현지 단콘

발행일 : 2019-07-03 18:39:45

[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단독공연을 펼치며 K팝 원조리더로서의 명성을 재환기 시킨다.

3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가 오는 12일 밤 7시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 'King Abdullah Sports City’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 7S' in JEDDAH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사진=레이블SJ 제공>

이번 슈퍼주니어의 사우디 아라비아 공연은 머라이어 캐리·안드레아 보첼리에 이어 K팝가수 최초로 펼쳐지는 현지 단독공연이자, 빈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의 국빈방문 직후의 현지 공연으로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또 공연 직후인 오는 13일 현지 대규모 축제인 'Jeddah Season Festival(제다 시즌 페스티벌)' 무대에서 펼쳐질 슈퍼주니어-D&E와 슈퍼주니어-K.R.Y. 등 유닛공연과 더불어, 슈퍼주니어의 매력을 재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사진=레이블SJ 제공>

한편 슈퍼주니어는 자체 공연브랜드 '슈퍼쇼'를 통해 데뷔 15년차까지도 꾸준한 최초행진을 거듭하며 K팝 원조리더로서 입지를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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