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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갤럭시S10 5G' 출고가 인하…이통사 및 유통사 총 지원금 70만원 대

발행일 : 2019-07-13 18:07:23

[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갤럭시S10 5G 모델의 출고가 인하 분위기를 전하며, 스마트족들의 알뜰 5G 생활을 고려케하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이 512GB모델을 대상으로 출고가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SK텔레콤과 KT는 기존 출고가 155만6500원에서 지난 5월 인하(145만7500원)에 이은 추가조치로 143만원의 출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LG U+도 155만6500원의 출고가를 유지하다 최근 143만원으로 12만6500원 낮추면서 본격적인 프로모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이에 따라 8만원 대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이 40만원대에서 60만원대로 확대됨은 물론, 유통사 추가지원금을 더해 총 지원금이 최대 70만 원까지 다다르는 모습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고가 인하와 지원금 상승으로 이통사와 제조사가 숨 고르기를 마치고 5G 스마트폰 판매에 다시 열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최저가폰·공짜폰·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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