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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중고폰, 안심할 수 있다면 개인거래가 가장 유리"

발행일 : 2019-07-19 16:38:58

[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알뜰 스마트라이프를 위한 개인 중고거래를 권장했다.

19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 이용자 패턴분석과 관련업계 정보들을 토대로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중고폰 거래동향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최근 중고폰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 통신비 절감을 추구하는 알뜰 스마트족들의 유입으로 활성화되는 가운데, 대리점 반납·전문업체 판매·개인간 거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반납 또는 전문업체 판매는 수수료 등의 이유로 일정 시세보다 최대 절반정도의 감가상각을 감안해야 하는 바, 개인 거래비중이 상당수 늘어나고 있다.

모비톡, "중고폰, 안심할 수 있다면 개인거래가 가장 유리"

물론 이 과정을 악용한 사기피해 위험도 증가하는 추세로서 개인 스스로의 신중성 못지 않게 플랫폼의 정책적 안정성도 상당히 중요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은 현재 중고시세가 20만 원대 중반이지만, 대리점 반납시에는 10~15만원 정도만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중고거래에 있어서 대리저 반납 또는 전문업체 이용 등은 이익부분이 다소 제한적이다"라며 "조금 번거롭지만 가장 좋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는 것이 개인간 중고거래다. 모비톡 중고장터처럼 사기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한 신중한 직거래가 필요한 이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 스마트폰 기기정보와 함께 최저가·중고 등의 구매정보, 공동구매·특가 등의 이벤트정보 등을 제공하는 휴대폰 정보어플로, 각 앱스토어와 웹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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