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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셀럽-크리에이터 컬래버 콘텐츠 예고…마미손&대도서관, 네이처&씬님 등 기대

발행일 : 2019-07-24 12:58:49

[RPM9 박동선기자] 내달 9일부터 펼쳐질 아시아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이 셀럽-크리에이터 컬래버 콘텐츠를 예고하며 또 한번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24일 CJ ENM(대표 허민회)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 측은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무대에서 선보일 컬래버 콘텐츠 무대 라인업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마미손·네이처·우디 등 가수와 프로게이머 문호준 등의 셀럽들과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조합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먼저 첫날 9일에는 가수 마미손과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힙합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프로게이머 문호준과 윰댕·로즈하·푸린·에그박사 등 크리에이터들 간의 'DIA 카트라이더 대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10일에는 걸그룹 '네이처'와 크리에이터 '씬님'이 스승과 제자로 만나 궁금증을 파헤친다는 콘셉트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5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왕홍 '펑티모'의 국내 첫 무대와 함께 혼밥의 달인 '애주가참PD'와 '맛상무'의 '참맛탱' 무대가 마련돼있다.

마지막날인 11일에는 가수 우디와 크리에이터 유소나의 컬래버 공연이 펼쳐져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이밖에도 매일 저녁에는 비바댄스스튜디오·아만다테이스트·윤쨔미 등 총 10개 팀이 함께 펼치는 다이아 페스티벌의 백미 '퍼레이드'와 함께 최근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한 크리에이터의 핸드프린팅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은 내달 9~11일 일정으로 대도서관·보겸·윤쨔미·입짧은햇님·어썸하은·씬님·소근커플·소프·꿀키 등 밀리언 창작자 17개 팀을 포함한 100여개 팀이 부산 벡스코를 무대로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라인업으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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