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 M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했다.
해운대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전시장 3층에 오픈한 M 퍼포먼스 스튜디오는 총 144평(475.2㎡) 규모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서킷 컨셉이 도입되어 고성능 M 모델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고객들이 가상 드라이빙 체험존을 통해 M 모델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BMW M 전 모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에 대해 M 전용 턴테이블과 리프트를 통해 360도로 차량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에는 M 전용 엑세서리가 함께 전시되어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M 차량의 다양한 스타일을 구성 해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올해 9월부터 판매예정인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M 모델인 ‘뉴 X3 M’과 ‘뉴 X4 M’ 그리고 Z4 M40i를 영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