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제품으로 부각중인 갤럭시노트8의 할부부담을 완전히 없애며 스마트라이프 활성화를 독려한다.

6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로 갤럭시노트8(64GB)에 대한 할부제로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의 이번 행보는 갤럭시노트10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유통사들의 다각적인 마케팅전략에 따라 가성비 제품화 된 '갤럭시노트8'의 할부부담을 완전히 없애며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인다는 목표를 띠고 있다.

‘모비톡’ 측은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까지 2일 남은 상황에서 노트 시리즈간 판매 간섭을 피하기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신작 공개 이후에는 모든 시선이 신제품에 쏠려 기존 제품에 대한 관심에 크게 떨어지기에 다급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는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에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