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하반기 기대작 '갤럭시노트10'을 향한 스마트족의 관심을 만족으로 돌릴만한 행보를 준비한다.

9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의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기존까지 프리미엄 제품 출시에 맞춘 사전예약 이벤트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단말기 할인·요금제 할인·사은품 혜택 등 특별한 혜택과 함께 최상위권 판매량을 기록중인 전국의 제휴 대리점을 통한 빠른 개통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 등의 색상과 함께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 '갤럭시노트10' 5G(139만7000원), 6.8형 '갤럭시노트10+' 5G(149만6000원)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오는 23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의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모비톡은 '갤럭시노트10' 공개로 보조금 폭이 증가한 '갤럭시S10 5G'을 할부원금 10만원 대로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대중의 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