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프리미엄 급 라인업의 이용 부담감을 낮추며 대중의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G8 기종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수량제 할부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박리다매 기조의 모비톡이 잇따른 신제품 출시를 둘러싼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들을 모아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활용 부담을 낮추겠다는 뜻을 드러낸 바로 볼 수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G8기종을 대상으로 150대 규모의 한정범위 내에서 할부원금 1만원을 적용해 판매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갤럭시노트10’이 공개되고 ‘V60’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G8’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저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