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펜타곤이 북미 7개도시 공연 마무리와 함께 순조로운 월드투어 일정을 보내고 있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이 토론토·뉴욕·시카고·댈러스·시애틀·로스앤젤레스·산호세 등 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PRISM' 북미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북미공연은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중인 글로벌 22개 도시 대상 월드투어 'PRISM'의 일환으로 펼쳐진 것이다.
공연 간 펜타곤은 최근에 발표한 '접근금지'와 함께 '신토불이','청개구리','빛나리' 등 재기발랄 무대를 필두로 '밤에 비가 내리면', '그 순간 그때까지' 등 감성무대와 스페셜한 유닛 스테이지 등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을 크게 매료시켰다.
이에 팬들은 무대마다 떼창은 물론 퍼포먼스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펼치며 펜타곤 멤버들을 매료시켰다.
이렇듯 펜타곤은 지난 4월 서울공연을 필두로 진행중인 월드투어 'PRISM'로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펜타곤은 올해 말까지 월드투어 '2019 WORLD TOUR [PRISM]'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