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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FLO),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음악당' 론칭…24일 오후 1시 Btv서 첫 방송

발행일 : 2019-09-17 16:42:11

[RPM9 박동선기자] 인공지능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K팝을 비롯한 폭넓은 음악세계를 향유하는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17일 SK텔레콤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미스틱스토리와 공동으로 플로(FLO)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음악당'을 론칭, 오는 24일 오후 1시 Btv를 통해 첫 방송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음악당’은 폭넓은 취향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취지로 기획되는 콘텐츠로, 아티스트에게 친숙한 공간인 녹음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토크와 라이브 클립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특히 슈퍼주니어 김희철, 작사가 김이나,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등 3인의 음악전문가와 첫회 출연자 엑소 첸을 비롯한 매회 새롭게 참여하는 게스트 간의 풍부한 음악대화를 통해 음악적 지식과 취향을 새롭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첫 방송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약 60분간 방송될 예정이며, SK브로드밴드 Btv(800번, 50번)와 VOD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추후 음악 플랫폼 플로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최소정 드림어스컴퍼니 전략기획그룹장은 "플로가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음악을 듣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듯, 스튜디오 음악당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시청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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