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추가 티저와 함께 새 솔로싱글 '나만 아픈 일'의 감각적인 매력을 새롭게 주목시켰다.

17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해리 디지털 싱글 '나만 아픈 일' 콘셉트 티저 2차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해리는 빈티지 스타일의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와 함께 청초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공허한 듯 애잔한 모습을 표현했던 직전 티저에 이어 감성적인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앨범에 대한 관심도를 새롭게 환기시킨다.

이해리의 신곡 '나만 아픈 일'은 2017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h'에 이은 2년 5개월 만의 솔로곡이다.

이 곡은 최근 소셜로 공개된 미리듣기에서 보듯 감성듀오 다비치 멤버이자 다양한 OST로 매력을 전한 이해리의 애절한 감성을 또 한번 드러낸 작품으로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이해리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만 아픈 일'을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