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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양현석 전 대표 불기소 의견에 상승세

발행일 : 2019-09-20 14:12:58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성접대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YG PLUS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를 오늘 불기소 의견(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2014년 7월과 9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 A씨와 만나는 자리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사실상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이 제기된 최종날짜가 2014년 10월초로 확인되면서 공소시효 문제가 있어, 검찰이 확보할 시간도 고려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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