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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내달 5일 美 헐리우드서 첫 쇼케 진행…유튜브 글로벌중계 예정

발행일 : 2019-09-25 17:23:37

[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CMG(Capitol Music Group)의 프로젝트그룹 SuperM(슈퍼엠)이 미국 헐리우드에서의 첫 무대와 함께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그룹 SuperM이 앨범 발매 직후 내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uperM 쇼케이스는 프로젝트 공동주체인 CMG(Capitol Music Group)의 영향력 부각과 함께 글로벌 뮤직시장을 대표하는 한 축인 미국에서의 시작을 토대로 보다 폭넓은 영향력을 드러내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 듯 보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첫 미니앨범 ‘SuperM’의 신곡무대 최초 공개와 함께 K팝 대표자 7인이 만드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무료로 진행되는 해당 쇼케이스는 Super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유튜브 독점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으로, 내달4일 첫 미니앨범 ‘SuperM’로 본격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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