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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너노들' 종영소감 전해…“홍이영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발행일 : 2019-09-25 18:32:35

[RPM9 박동선기자]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다양한 연기매력을 보여준 김세정이 종영감회를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의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취준생 팀파니스트 '홍이영'으로 등장, 미스터리 사건의 해결과정 속 인물의 심리를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사진=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김세정은 "이영이의 복잡했던 모든 일들이 정리되고 나니,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작품을 끝내고 나면 부족했던 부분들만 더 떠오르는 것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과 아쉬웠던 것들을 다시금 되새김질해,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2019년 홍이영으로 살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 음악활동과 함께 드라마·예능·CF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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