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슈퍼엠)이 빌보드의 집중조명과 함께 글로벌 주목도를 새롭게 달성하고 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가 분석기사를 통해 SuperM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빌보드는 'SuperM은 왜 'K팝 어벤져스'라고 불리는가(Why SuperM Is Being Touted as K-Pop's Avengers)'라는 기사를 통해 SuperM의 주요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SM에서 가장 성공한 현존 그룹들의 7멤버", "아시아에 이어 미국까지 K팝을 확장시킨 SM엔터테인먼트와 'K팝대부' 이수만", "2009년 K팝최초 '빌보드200' 진입의 보아, 2012년 데이비드 레터맨 쇼 공연의 소녀시대, 올해 6월 '빌보드200' 11위 기록의 NCT 127 등에 이어 K팝 주류를 선도하려는 블록버스터급 라인업" 등 SuperM 멤버들의 집중도와 SM엔터의 역량에 대한 상세한 분석으로 이들의 화려한 출격에 기대전망을 표하고 있다.
이러한 빌보드의 SuperM 집중조명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멤버의 명성과 맞물려 앨범발매전부터 SuperM을 '소셜50' 2위에 랭크시키는 등,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uperM은 내달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