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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美 빌보드 집중조명 받아…"K팝 대부 이수만, K팝씬 내 가장 인상적인 라인업"

발행일 : 2019-09-29 11:39:27

[RPM9 박동선기자] SM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슈퍼엠)이 빌보드의 집중조명과 함께 글로벌 주목도를 새롭게 달성하고 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가 분석기사를 통해 SuperM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했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내용에 따르면 빌보드는 'SuperM은 왜 'K팝 어벤져스'라고 불리는가(Why SuperM Is Being Touted as K-Pop's Avengers)'라는 기사를 통해 SuperM의 주요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SM에서 가장 성공한 현존 그룹들의 7멤버", "아시아에 이어 미국까지 K팝을 확장시킨 SM엔터테인먼트와 'K팝대부' 이수만", "2009년 K팝최초 '빌보드200' 진입의 보아, 2012년 데이비드 레터맨 쇼 공연의 소녀시대, 올해 6월 '빌보드200' 11위 기록의 NCT 127 등에 이어 K팝 주류를 선도하려는 블록버스터급 라인업" 등 SuperM 멤버들의 집중도와 SM엔터의 역량에 대한 상세한 분석으로 이들의 화려한 출격에 기대전망을 표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빌보드의 SuperM 집중조명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멤버의 명성과 맞물려 앨범발매전부터 SuperM을 '소셜50' 2위에 랭크시키는 등,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uperM은 내달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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