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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차화연, 격 다른 인생연기 통해 안방 몰입감↑

발행일 : 2019-09-29 15:44:18

[RPM9 박동선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 출연중인 배우 차화연이 특유의 연기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MBC '황금정원' 캡처 <사진=MBC '황금정원' 캡처>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정원' 41~44화에서는 남편 최대성(김유석 분)과 아들 최준기(이태성 분)-며느리 사비나(오지은 분) 등의 행보 속에서 극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진남희(차화연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자신의 금고를 뒤지는 최대성에게 분노감을 드러내는 모습부터 아들 최준기와 사비나가 숨겨온 비밀을 우연히 접하면서 충격을 받는 모습 등 일련의 혼란 속 감정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진남희 캐릭터는 극의 사실적인 감각과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으로 다가왔다.

사진=MBC '황금정원' 캡처 <사진=MBC '황금정원' 캡처>

이렇듯 배우 차화연은 특유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황금정원' 속 진남희 역이 지닌 다양한 내면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함은 물론, 극 자체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차화연이 출연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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