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에서 영국 명문대학 협력 기구 러셀그룹 소속 대학은 물론 맨체스터 대학교 등 영국 명문 대학들이 대거 참가하고, 해당 학교들의 학/석사 진학 방법을 안내한다.
2012년부터 매년 3월, 10월 개최되는 영국유학박람회는 최대 규모의 국내 대표 영국 박람회다. 박람회를 개최하는 edm유학센터는 80여개 영국 명문대학 공식 입학처이자 영국문화원 인증을 받은 다수의 영국 유학 전문가를 보유한 만큼, 풍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정확한 영국 유학 최신 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영국은 학사 3년, 석사 1년의 짧은 기간으로 학위를 수료할 수 있어 타 국가 대비 유학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점수가 낮거나 공인 어학 점수가 없어도 대학예비과정이나 유학생 특별전형으로 명문대학 입학을 노려볼 수 있다. 최근 영국 이민법이 개정돼, 2020년부터 영국에서 대학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한 모든 학생은 ‘졸업 후 취업 비자(Post-study Work Visas)’로 졸업 후 2년간 자유롭게 취업활동이 가능해 진 것도 장점이다.
이에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가 영국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세계 TOP 100 명문대학 및 영국 명문대학 협력 기구인 러셀그룹에 소속된 대학의 교수, 입학담당자들을 대거 초청했다. 학생들은 현지 담당자에게 영국 대학 학사, 석사 진학 정보를 확인 받을 수 있다. 2020년 QS 세계대학평가 기준 27위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 62위 워릭 대학교(University of Warwick), 93위 리즈 대학교(University of Leeds), 96위 노팅엄 대학교(University of Nottingham) 등다수의 명문대학이 참가한다. 박람회 방문자들은 대학/대학원, 아트&디자인, 어학연수, 초중고 유학 등 다양한 종류의 유학 컨설팅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 명문대 교수, 학교 담당자가 직접 강의하는 ‘유학커리어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영국 유학을 위한 영국국제학생 생활 가이드, 졸업생에게 직접 듣는 영국 유학 스토리, 나에게 맞는 영국 대학 찾기, 아이엘츠(IELTS) 시험 단기 고득점 전략 등 유학 준비생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국 아트대학 아트&디자인 전공 교수에게 직접 입학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아트입학심사회도 열린다.
영국유학박람회는 사전 신청 후 현장을 방문하는 전원에게 이벤트 선물을 증정하며, 현장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도 준다. 추첨을 통해 어학연수 4주학비, 숙박비, 왕복항공권, 수속/비자대행비 일체가 포함된 ‘골든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국 2주·4주 무료 어학연수권, 영국 왕복 항공권, 애플워치, edm아이엘츠 인강 수강권 등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