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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이사회 합류

발행일 : 2019-10-09 10:20:00
쿠팡,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이사회 합류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이사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수석보좌관을 역임한 케빈 워시 전 이사가 쿠팡에 합류한다.

쿠팡은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금융 전문가인 케빈 워시 전(前) 미국 연준위 이사가 쿠팡의 새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고 9일 밝혔다.

워시 이사는 모건 스탠리 내 인수합병 부서 부사장와 총괄임원으로서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상대로 자문을 제공했다. 이후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걸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의 대표단으로 활약했고 미 연준 이사회를 대표해 아시아 신흥 및 개발국 경제 특사로 임명됐다. 또한 미국 대통령실 경제 정책 특별 보좌관 및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수석보좌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 현안과 정치, 경제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공공 정책 전문 싱크탱크인 미 스탠포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저명 방문 석학으로 선정 됐으며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워시 이사는 “쿠팡은 혁신의 최전방에 서 있는 기업”이라며 “쿠팡의 성장은 놀랍고, 쿠팡의 고객 경험은 독보적이다. 이런 회사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쿠팡의 독창적인 창업자이자 CEO 김범석 대표가 그의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쿠팡은 고객의 삶을 이전보다 100배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미션을 갖고 있다”며 “쿠팡이 성장하고 혁신하면서이 미션을 이루는데 워시 이사의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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