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작곡가 김영성과 가수 소야(Soya)가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이하 ‘이베사’)’을 통해 색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14일 GH엔터테인먼트는 작곡가 김영성이 최근 공개한 '이베사(원곡 소야)' 커버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들에 따르면 김영성은 '이베사' 커버영상 촬영 간 급성 맹장염으로 응급수술을 했을만큼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작곡자로서의 깊은 이해도와 함께 그만의 감성을 표현해냈다.

이는 곧 김영성의 감성투혼뿐만 아니라 소야의 곡에 담긴 감성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며, 김영성-소야 두 사람에 대한 주목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김영성은 소야의 ‘이베사’를 비롯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OST ‘꿈처럼 내린’ 등을 작곡한 작곡가로서, 소야는 지난 2010년 소야앤썬으로 데뷔한 이래 2015년을 기점으로 솔로활동에 나선 뮤지션으로서 맹활약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