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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눈물의 원이 돌잔치' 공개

발행일 : 2019-11-20 12:48:30

[RPM9 박동선기자]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아들 전원의 돌잔치를 열며, 육아간 추억공개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에서는 김빈우의 둘째 전원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간 김빈우 가족은 지인들과 함께 답례품을 포장하는 등 분주한 아침모습에 이어, 화려한 스타일링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빈우가 아들 전원에게 쓴 편지를 읽는 모습은 활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김빈우-전용진 부부의 이면에 숨겨진 힘든 사연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특히 김빈우가 "작년에 집안이 경제적으로 좋지 않았다. 만삭일 때부터 일을 시작해야 했고,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태교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는데, 그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라는 말과 함께 아들에 대한 미안함의 눈물을 보이는 모습은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이렇듯 최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편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 힘든 시절의 고백 등을 한 번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반향을 일으켰다.

김빈우는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계약 후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 일상·육아·다이어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본인만의 정보를 진솔하게 공유하는 등 공감 인플루언서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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