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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데뷔곡 LATATA, '라따라따 아라따'에서 영감"…원 유행어 창시자 송준근 주목

발행일 : 2019-11-22 14:54:08

[RPM9 박동선기자] 개그맨 송준근이 (여자)아이들 데뷔곡 LATATA에 영감을 준 인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 자신이 작사작곡한 데뷔곡 LATATA의 탄생비화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사진=JJ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J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간 소연은 "개콘 '봉숭아 학당' 송준근의 캐릭터 '곤잘레스'가 유행시킨 '라따라따 아라따'를 인상깊게 봤다. 그 후 라틴 음악을 듣다가 '라따라따 아라따'가 떠올랐고, LATATA를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연의 말은 방송 당시는 물론 방송직후 언론보도를 통해 화제가 됐으며, 원 유행어 창작자인 송준근에 대한 관심으로도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준근은 최근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꾸준한 코믹매력을 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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