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알뜰함과 스마트라이프를 동시에 노리는 스마트족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펼친다.
26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R(64GB)'을 대상으로 하는 할부원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다양한 이슈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신제품 아이폰11 등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촉발된 휴대폰 교체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알뜰 스마트라이프에 관심을 갖는 일선 대중의 관심도를 만족시키는 차원으로 추진되는 모비톡 단독행사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폰XR(64GB)을 할부원금 30만원 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소식은 '모비톡' 어플 및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신형 '아이폰11'의 부족한 혁신 때문에 구형 '아이폰XR'이 인기 역주행 중”이라며 “중간 유통 시스템 개선을 통해 미리 준비한 재고에다 박리다매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