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제품 '갤럭시노트10'을 중심으로 한 할부원금 특가전을 진행, 대중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는데 노력한다.
27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256GB)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할부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대중 수요가 높은 스마트폰을 부담없이 공급하려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이자, 5G상용화 수요를 보다 촉진하기 위한 행보로서 펼쳐지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10(256GB) 제품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록 200대로 한정된 상품이지만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를 비롯해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를 빈번하게 진행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