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아이폰XS 활용에 대한 통신비 부담을 더욱 낮추며 관심을 모은다.
28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S(64GB)'를 할부원금 30만원대에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폰11에 힘입어 주목도가 높아진 '아이폰'라인업 가운데 성능과 가격면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받는 '아이폰XS'를 보다 부담없이 접하게 하겠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것이다.
150대 규모의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펼쳐지는 해당 이벤트에 대한 세부사항은 모비톡 어플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준비된 재고가 금방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