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 생활문화

‘링티’ 중국 진출한다… 아시아 시장 도전

발행일 : 2019-12-02 16:50:00
‘링티’ 중국 진출한다… 아시아 시장 도전

㈜링거워터의 생활충전 음료 ‘링티’가 국내 인기에 힘 입어 세계 최대 e커머스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차(茶)문화로 인해 건강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에서 무카페인 음료 등 음료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링티는 젊은층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인 만큼,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타서 마시는 형태로 무카페인, 무설탕, 무색소 제품이다. 맛있게 수분 보충을 원하는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이 구매하여 현재 국내 600만포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육군참모총장상과 국방부 장관상 수상한 바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와디즈 펀딩 6억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링거워터는 단기간 6백만포를 판매한 ‘링티’의 제품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 하여, 별도 브랜드명 및 프랜차이즈 개발 등 각종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돌입한 상황이다. 현재 티몰(타오바오몰) 입점과 함께 사이트 내 별도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이후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홈쇼핑 진출을 추진하여 전방위 미디어커머스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