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5일 높은 활동성을 지원하는 60W 스프링 고속충전케이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프링이 적용돼 길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평소 길이는 50cm이며, 최대 170cm까지 늘릴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 버클을 활용하면 반으로 접어 25cm 길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제한된 차량 내부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오토바이나 MTB 자전거 탑승 등 강한 진동이 느껴지는 환경에서도 스프링이 충격을 흡수해 단자에서 케이블이 빠질 가능성이 적다.
USB-PD 기술도 지원한다. 최대 60W 고속충전과 양방향 충전이 가능하며 USB-C 단자를 지원하는 기기를 서로 연결(C to C)해 사용할 수 있다.
아트뮤 ‘스프링 USB PD C타입 to C 60W 고속 충전 케이블’의 출고가는 8100원이며,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46% 할인가인 44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무상보증기간은 1년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