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제품 아이폰11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64GB)'를 할부원금 30만원대에 공급하는 '연말 할부원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10·V50S 등 5G수요와 '갤럭시S11'의 출시전망 등 다각적인 흐름 속에서 아이폰11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자 하는 유통업계의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을 활용, 대중의 부담없는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한 모비톡의 독자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전 세계 총 출하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시장이 그만큼 포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제조사들은 생존을 위해 신규 출시 스마트폰에 큰 변화와 보급형 라인 재정비 등을 꾀하고 있다”며 “유통 업계에서는 각종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자 몸부림 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