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일즈(9tails) 화장품이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분당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중견 가수 ‘강애리자의 연말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은 현재 중견 가수 강애리자를 비롯해서 인기 아이돌 트로트 가수 신나라, 배우 겸 가수 황은정, 개그맨 김대희, 최형만, 황기순 등과 ‘365일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인테일즈가 공식으로 후원하는 가수 강애리자의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저녁 8시 분당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우정출연으로 미스터2의 멤버 민규와 지후 그리고 XENA가 출연할 예정이다.
강애리자는 ‘작은별 가족’으로 3살에 데뷔했으며, 이번 콘서트는 가수 생활 55년 만에 진행되는 송년콘서트로 많은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애리자는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자주 찾아뵈려고 한다. 많은 성원 바란다”라며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애리자는 한양여자전문대학 도예과를 나와 요술공주세리, 마린보이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로 활동했으며 ‘분홍립스틱’을 부른 원조 가수로 1975년 가족그룹 ‘작은별 가족’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한국 대표 가수로 자리 잡고 있다.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 마케팅 관계자는 “중견 가수 강애리자씨의 콘서트 후원을 비롯해 현재 5060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인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