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특가전 진행과 함께 스마트족들의 연말 주머니부담을 대거 낮춘다.

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256GB)'를 대상으로 하는 '연말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과정 축소를 토대로 박리다매 정책을 펴는 모비톡의 단독 행보로, 연말 대중에게 부담없는 스마트라이프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300대 범위 내에서 '갤럭시노트10' 제품을 할부원금 20만원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유통업체 입장에서 보관 비용의 부담을 안고 가는 것 보다 저렴하게 특매해 자금 운용을 유연하게 가져가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중고폰·인터넷·통신비 절약 솔루션·지원금 정보·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를 앞세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