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만 12세 데뷔와 함께 '최연소돌' 타이틀을 가진 버스터즈 예서가 명예 언론인이 됐다.
10일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버스터즈 예서가 GBS TV 명예 아나운서 겸 일요저널의 명예 기자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버스터즈 예서의 명예 언론인 위촉은 급변하는 언론방송 생태계 속 새로운 시도를 펼치려는 오경섭 사장을 비롯한 GBS TV 측의 기획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어린이 드라마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 세계관을 반영한 콘셉트와 함께 '2017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신인상'을 수상할만큼 관심을 끄는 버스터즈의 행보와 함께, 아역배우 출신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예서를 명예 아나운서 겸 기자로 위촉함으로써 매력적인 콘텐츠들을 대거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버스터즈 예서는 "방송국의 명예 아나운서로 위촉돼 어깨가 무겁지만 누가 되지 않게 확실히 잘해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버스터즈 예서는 아이돌 활동과 함께 GBS TV와 일요저널에서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