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최신 인기작 '아이폰11'에 대한 스마트족들의 관심을 더욱 확대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11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아이폰11'에 대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2월 출시예상되는 '갤럭시S11' 이슈를 둘러싸고 최신 인기폰 아이폰11에 대한 관심도 확대를 노린 마케팅이 펼쳐지는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만을 발췌해서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독자 행사다.
세부적으로는 300대 규모의 '아이폰11'을 할부원금 30만원대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에는 새로 나오는 스마트폰이 기존 스마트폰 대비 기술과 성능면에서 큰 차별점을 두지 못해, 소비자들이 새 스마트폰 구매 이유를 찾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었다”며 “이는 스펙 경쟁의 종말에 따른 것이었는데,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갤럭시S11'이 다시 한 번 스펙 경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