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제품을 대상으로 한 연말맞이 특가전을 거듭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256GB)을 할부원금 20만원 대로 판매하는 연말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2월 출시예고된 '갤럭시S11'을 비롯한 일련의 경쟁작 움직임 속에 대항하기 위한 마케팅 중 혜택적인 부분을 모아 전하는 모비톡의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해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막바지 판매량 증가와 재고 처리 등 이해가 겹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저렴해지고 있다”며 “자동차가 연말에 구매하면 저렴하듯 스마트폰도 저렴한 구매를 원할 경우 연말을 이용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