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연말 대중을 위한 가성비폰 특가전 추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9·G7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한 '연말 가성비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폰7', '갤럭시A30' 등의 할부제로화를 비롯해 박리다매 기조의 모비톡이 추진하는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이자, 씀씀이를 의식하는 연말 대중의 눈높이에 알맞는 가성비폰을 더욱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띤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9' 128GB 및 'G7' 모델을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두 제품은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되어 사용성과 편의성이 높은 제품으로 이번과 같은 가격 할인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