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아이폰과 가성비 제품에 대한 대중수요를 충족할만한 이벤트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8(64GB)·아이폰7(128GB)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폰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소식이 잇따르며 다각적인 마케팅이 펼쳐지는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을 발췌해 대중에게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특히 가성비족과 애플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제품군에 대한 특가진행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폰8 20만원 대 △아이폰7 할부제로화 등 인하된 할부원금 가격으로 판매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품질이 경쟁사 대비 높고,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잘 되어 구형임에도 구형답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며 “그로 인해 중고폰 판매 시에도 안드로이드의 동급 제품 대비 중고가 방어가 잘 되기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