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스마트족을 향한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의 정성이 '아이폰11' 특가 이벤트로 나타난다.

20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할부원금 30만원대에 판매하는 '주말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최신폰 교체수요와 함께 출시 이래로 꾸준히 이어지는 '아이폰11'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모비톡의 단독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오는 24일까지 아이폰11 제품을 할부원금 30만원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아이폰을 떠올리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발목을 잡아왔다”며 “유통 혁신과 중간 마진을 줄인 박리다매 시스템으로 가격을 크게 낮춰 최신 스마트폰을 부담 없이 선물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