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제품 '아이폰'의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특가전략을 취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R과 아아폰X를 대상으로 하는 '가성비 아이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박리다매 기조의 모비톡이 대중적인 관심제품들을 부담없이 사용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폰XR(64GB)를 할부원금 30만원대에, 아이폰X(64GB)를 할부원금 10만원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지난 4일에 발표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71%를, 엘지전자는 1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삼성과 엘지의 점유율 합이 88%에 달해 애플이 위기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대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