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직전세대 프리미엄폰 라인업에 대한 할부원금 부담완화를 추진, 가성비 스마트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S(64GB)·갤럭시S9(64GB)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한 '성탄맞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박리다매 정책을 토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비톡이 자체조사를 통해 선정된 최고인기폰 아이폰XS(64GB)·갤럭시S9(64GB)를 부담없이 접하도록 하려는 바로 만들어진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폰XS(64GB) 30만원대·갤럭시S9(64GB) 10만원대 등 할인적용된 할부원금 규모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측은 “가성비 특가전 뿐만 아니라 학생폰, 효도폰, 최신폰 등 다수의 기종을 30~70% 할인하고,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은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가계 통신비 절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스마트폰 구매에 관심 있는 분들은 견적을 꼼꼼히 비교해 알뜰한 소비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