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가성비폰에 대한 연말 특가전략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토해 갤럭시노트9·갤럭시S9을 대상으로 한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상반기 신규제품 출시 예상도와 함께 다각적으로 펼쳐지는 마케팅 전략들을 바탕으로 연말연시를 앞둔 대중의 스마트폰 교체수요 측면을 충족시키는 모비톡의 행보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9'·'갤럭시S9'을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측은 “경기가 어려워지고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가성비 제품이 인기”라며 “2년 약정으로 10만 원대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대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