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새해를 맞이한 스마트족들에게 아이폰XS 특가공급이라는 이벤트로 만족감을 전한다.

2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아이폰XS를 대상으로 하는 '신년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새해 신제품들의 출격이 예고된 바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마케팅 전략 속에서 혜택적인 부분을 발췌, 풍부한 스마트라이프 기회를 전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100대 규모의 아이폰XS(64GB)를 할부원금 30만원대에 공급하는 형태로 펼쳐질 예정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올해 2~3월 경으로 알려진 '갤럭시S11'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기존 출시 모델들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삼성뿐만 아니라 애플도 신형 아이폰을 이례적으로 상반기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폰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를 비롯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 제품정보와 함께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기회를 제공하는 휴대폰 구매 최적화 어플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