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폭넓은 범위의 특가전략과 함께 스마트유저들의 다각적인 기호를 맞춘다.

3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갤럭시노트8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새해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다각적으로 펼쳐지는 마케팅 전략 가운데 혜택부분을 발췌해 전한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기획 이벤트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갤럭시노트8 10만원대 등의 형태로 판매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스마트폰을 선호한다”며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큰 화면, 고성능, S펜 적용으로 동영상과 SNS 그리고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S펜을 활용해 편리하게 메모와 그림 그리기가 가능해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높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V40·아이폰8·갤럭시S8 등 가성비 폰에 대한 할부제로화 등을 추진, 가계 통신비 절약을 중요시하는 수요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