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설연휴를 앞둔 스마트족들을 위한 '아이폰 11' 할인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을 끈다.

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할부원금 30만원 대에 판매하는 '1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해당 이벤트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예고와 함께 펼쳐지는 마케팅 속에서 혜택적인 부분을 모아 전한다는 모비톡의 할인정책 가운데 하나로, 설연휴를 앞둔 스마트족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을 통해 결합을 고려한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며 “통신비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솔루션에 많이들 만족을 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아이폰7·갤럭시폴더2·G8·갤럭시A30 등 가성비 제품에 대한 할부제로화와 같은 상시할인 정책을 추진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